KT, “고객과 1등 상품 만든다”... 5기 ‘상품검증단’ 출범
변상찬 기자 | 입력 : 2015/02/13 [15:09]
[시사코리아=변상찬 기자] KT는 일반고객과 현장직원 300명으로 구성된 '상품검증단' 5기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상품검증단'은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아이디어 제공 ▲신규 출시상품 사전 검증으로 고객 관점 불편사항 발굴 및 개선 ▲출시 상품에 대한 사후 검증으로 불편사항 보완및 최적화 활동을 하는 일반고객과 현장직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상품검증단은 지난해 200명에서 올해 300명으로 인원을 100명 확대했다. 올해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상품 아이디어 발굴 및 출시전 체험을 통한 체감품질을 검증한다. 출시 후 모니터링에도 적극 의견을 낼 수 있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현장직원으로 구성된 '상품검증단'의 개선의견과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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