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변상찬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30일 위례신도시 일상3 1-1블록에서 319실 규모의 오피스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지하 7층~지상 13층 전용면적 19~59㎡ 총 319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19㎡ 80실 ▲22㎡ 54실 ▲25㎡ 54실 ▲28㎡ 18실 ▲30㎡ 18실 ▲31㎡ 18실 ▲39㎡ 20실 ▲47㎡ 33실 ▲54㎡ 22실 ▲59㎡ 2실 등으로 구성된다. 도보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기존 8호선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신설되는 우남역은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젊은 세대를 주요 수요층으로 하고 있다. 1~2인 가구에 특화시킨 실속형 설계가 장점이다. 보통 오피스텔은 원룸으로 구성되지만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는 원룸 외에도 투룸, 쓰리룸으로 평면을 구성했다. 또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3만원에 책정했다. 총 분양가는 크기에 따라 1억3000만~3억5000만원으로 다양하다.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이 지원된다.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월2~3일 청약신청, 4일 당첨자 발표, 5~6일 계약실시 등의 일정이 이어진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7월이다. 문의전화 02-408-6767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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