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장혜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0일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을 한정 출시했다.
제품의 핵심성분인 그린티 씨드 오일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아모레퍼시픽의 제주 녹차 다원에서 11월부터 1월 사이 일년에 단 한차례만 수확할 수 있는 녹차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녹차씨앗은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봄에 싹을 틔우는 첫물 녹차 부터, 여름의 활발한 에너지와 가을에 피우는 향기로운 녹차 꽃의 기운이 모두 응축돼 있어 고귀한 원료로 인정받는다. 전국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0만원대.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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