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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4일 '신문의 날' 행사에서 신문의 역할 강조

송규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4/05 [06:30]

朴 대통령, 4일 '신문의 날' 행사에서 신문의 역할 강조

송규홍 기자 | 입력 : 2014/04/05 [06:30]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에 참석해 기념
   영을 시청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박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문인 여러분은 우리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진실의 대변자이자 시대 변화의 선구자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크게 봐서 세 가지 중요한 책무가 주어져 있다"며 "경제 혁신을 통해 우리 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이뤄내는 일,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비정상적인 관행이나 제도를 정상화하는 일, 분단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이런 과제들을 수행해 나가는데 있어 신문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부의 건설적인 비판자이자 또 성숙한 동반자이기도 한 신문인과 함께 이런 시대적·역사적 일을 함께 할 때 이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박 대통령은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라는 신문의 날 표어 대상작을 언급하면서 "이 표어는 신뢰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넘치는 정보 홍수 속에서 다양하고 심층적인 분석들을 통해 사안의 본질과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것은 신문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자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말미에 "진실에 입각한 보도와 의견 제시를 통해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사회의 중심을 잡는데 많은 역할을 해 달라"며 신문인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ace2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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