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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취임 1주년 행사, 비서진들의 꽃다발·기념패 증정으로 갈음

맹인섭 기자 | 기사입력 2014/02/26 [05:28]

朴 대통령 취임 1주년 행사, 비서진들의 꽃다발·기념패 증정으로 갈음

맹인섭 기자 | 입력 : 2014/02/26 [05:28]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은 25일에도 오전부터 청와대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데 이어 제4차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회의 뒤 비서진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것으로 기념행사에 갈음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의하면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 뒤 별도의 1주년 행사 없이 10여분간 본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들과 비서관, 행정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수와 함께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비서진들이 취임 1주년을 축하하는 메모들을 남긴 롤링페이퍼로 된 액자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하자 박 대통령은 "가져가서 다 읽어보겠다. 지난 1년간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고 또 앞으로도 있겠지만 이렇게 든든한 여러분들이 계시고 또 열정을 다해 일을 해주시기 때문에 많은 힘을 얻으면서 올 한 해도 아주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민 대변인은 전했다.

또 박 대통령은 "정책의 성공도 예술같은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김연아 선수도 보셨죠? 얼마나 많은 노력을 거쳤기에 그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물 흐르듯이 그렇게 아름답게 실력을 펼치느냐"며  "그와 같이 우리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을 때 국민들의 마음에 촉촉이 젖어드는, 정말 나라가 쑥쑥 발전하는 것이 느껴지는, 그런 예술적인 정책과 정부의 활동이 이뤄지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대통령은 이날 김기춘·김장수 실장과 직원들 명의로 된 '희망의 새 시대, 취임 1주년을 맞아 박근혜정부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는 내용의 기념패도 받았다.
 
mis728@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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