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김평호(50)·조진호(38)·박정환(56) 코치를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2013시즌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김평호 코치는 선동열 감독이 라이온즈 사령탑을 맡았던 시절 삼성에서 수비와 주루작전 코치를 지냈다. 조진호 코치는 1998년 계약금 85만 달러를 받고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던 해외파다.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을 뛰며 13경기에 출전 2승6패를 기록했다. 2008년에는 국내로 복귀, 2년간 삼성 유니폼을 입고 15경기에 등판했다. 박정환 배터리코치는 1982년부터 1992년까지 9시즌 동안 삼성에서 안방을 지켰다. 박 코치는 삼성에서만 프로생활을 한 뒤 유니폼을 벗었다. 이번 새로 영입된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된다. [시사코리아=맹익재 기자] maenggu882@sisakorea.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삼성, 프로야구, 박정환, 검평호, 조진호 관련기사목록
|
PHOTO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inswave/ins_news-UTF8-61/news_skin/sisakorea_kr/box/news_photo_box.html on line 234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inswave/ins_news-UTF8-61/news_skin/sisakorea_kr/box/news_photo_box.html on line 235 많이 본 기사
단신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