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빙상 월드컵 시리즈에서 한국의 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빙속의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는 한국시간으로 오늘(17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ISU)2차 대회 여자 500m 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36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36초57의 기록으로 세계기록을 작성한 이상화는 하루 만에 다시 자신의 기록을 0.21초나 단축하며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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