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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친인척 관리하고 있다" - 김기춘 비서실장 밝혀...
맹인섭 기자 | 입력 : 2013/11/15 [07:39]
14일, 김기춘 비서실장이 공직기강팀이 박 대통령 친인척 관리를 하고 있다며, 사람의 숫자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실 국정감에서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김실장에게 "박 대통령의 친인척 관리팀이 있느냐"라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러자 윤 의원은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 데 부담이 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해 물의를 일으키지 않게 해 달라"고 김 실장에게 당부했다. 앞서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 언니의 아들(5촌 조카·당질)이 억대의 사기행각을 벌이다 구속된 바 있다. mis728@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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