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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발로 뛴 민주당 김한길 대표, 진인사 재천명, 6일 춘천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3/10/07 [09:34]

시민과 함께 발로 뛴 민주당 김한길 대표, 진인사 재천명, 6일 춘천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3/10/07 [09:34]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발로 뒤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6일 낮 춘천 프리머스시네마 앞에서 춘천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가 밥 먹여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김한길 대표는 6일 전국 순회투쟁 13일째를 맞아 강원 지역을 방문했다. 춘천의 명동 닭갈비 골목 앞 '차량을 개조한 무대'에 오른 김 대표는 "지난 수십년 동안 많은 분의 고통과 희생으로 우리가 쟁취했다고 믿었던 민주주의가 빠르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당 대표가 전국을 돌며 이 상황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가 함께 순국선열 묵념 및 고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묵념,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를 가져 , "시민들과 함께 발로 뛰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라는 찬사를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듣기도 했다.
 
민주·민생살리기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 대표는 오후 춘천 시내에서 '김한길의 토크콘서트'를 끝으로 강원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 김한길 대표와 지도부

김 대표는 서울광장 노숙투쟁에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전국을 돌며 국정원 개혁을  호소하고 정부의 복지공약 후퇴 등을 강력 비판하는 대여 투쟁을 이어왔다.
 
경기와 수도권을 시작으로 호남권(27~30일), 영남권(10월 1~3일), 충청권(4∼5일)을 돌며 지역 주민들과 지역 민주당 지도부를 만났다.
 
민주당 관계자는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의혹, 정부의 복지공약 파기 등을 국민에게 더 잘 알렸다는 점에서 순회투쟁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열리는 7~8일 서울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며 2차 순회투쟁 계획은 당 지도부와 상의 후 확정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사코리아=권종민 기자] lullu@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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