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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의총서 '세제개편안' 논의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8/13 [09:39]

새누리. 의총서 '세제개편안' 논의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8/13 [09:39]
새누리당이 13일 세제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며 세법개정안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주문했다
 
새누리당은 긴급회의에서 중산층에 대한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연간 소득 3450만원 기준선을 5000만원대로 상향 조정하는 방향을 정부에 제안했으며, 기준선 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3000억원 가량의 세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고소득층과 자영업자에 대한 세금 탈루 방지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놓고 민주당이 정부안 반대를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선것과 관련 유일호 대변인을 통해 "정부안에 문제가 있다면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이를 차분히 따지고, 더 좋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꼼꼼히 심의하는 것이 순서이고 또 정당으로의 도리이다"라며 "야당 역시 합리적인 세법개정안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국회에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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