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는 우리땅’ 문자로 전송하는 릴레이 대회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독도강치복원 국민행동본부(총재 정영옥)와 상상문 영화사(대표 권소희)와 함께 국내 최초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는 우리땅 문자 릴레이 함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5일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광복절을 맞이하여 온 국민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독도는 우리땅 문자 릴레이 함성대회 포스터를 자신이 알고 있는 10명 이상의 지인에게 카카오톡이나 휴대폰 문자 또는 SNS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해당 내용을 전달 받은 사람은 다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찬석 위원장은 “일본의 평화 헌법 개정과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 교과서 다케시마 표기 등 역사 왜곡이 심각해지는 상황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자 한다”며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릴레이 문자함성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상상문 영화사 권소희 대표는 “민족정신의 단합된 힘으로 역사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8.15 광복절에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독도 사수의 중대한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는 우리땅 문자 릴레이 함성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독도 강치 영화를 제작중인 상상문 영화사 권소희 대표는 국내최초 영화표 사전 구매 펀드로 추가 영화 제작비를 마련한다는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광언기자 kkksamso@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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