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업재개... 영업정지 징계 종료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8/07 [09:46]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로 1주일 동안 영업을 중단했던 KT가 7일부터 신규가입자 모집 등의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이에 앞서 KT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보조금 과열경쟁을 주도한 사업자로 지목돼 지난달 30일부터 1주일 동안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업계는 KT가 영업정지 기간 총 140억~350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KT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2배 프로모션'을 통해 영업정지 중 가입자 손실을 만회하고 신규 가입자를 끌어들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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