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김문수

맹인섭 기자 | 기사입력 2013/07/30 [09:57]

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김문수

맹인섭 기자 | 입력 : 2013/07/30 [09:57]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지사가 8.8%로 1위에, 김무성 의원이 8.5%로 2위를,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6.8%로 3위를 차지했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5.5%)과 홍준표 경남도지사(4.3%)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야권에서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2.6%를 기록,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이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8%포인트 하락한 13.8%로, 안 의원과 8.8%포인트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이 10.0%, 손학규 고문 9.0%, 정동영 고문 2.6%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방법은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자동응답 방식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문수, 손학규, 안철수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