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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 주말, 서울 도심과 전국 곳곳에서 개최
맹인섭 기자 | 입력 : 2013/07/13 [07:13]
주말인 오늘(13일) 서울 도심과 대구,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등 각종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20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는 "이번 국민촛불대회에서는 국정원의 철저한 개혁과 국정조사의 신속한 착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KTX 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KTX민영화 저지 범대위)는 이날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반대 범국민대회를 집회를 마친 후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범국민 촛불대회에 동참한다.
KTX민영화 저지 범대위 소속 단체 및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 1만여명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돼 촛불대회 개최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mis728@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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