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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朴대통령, 국정원 개혁안 제시하라" 촉구

허관우 기자 | 기사입력 2013/07/09 [18:27]

전교조, "朴대통령, 국정원 개혁안 제시하라" 촉구

허관우 기자 | 입력 : 2013/07/09 [18:27]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의 진실을 밝히고 관계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하며 "국정원은 시대착오적인 선거개입, 여론 조작, 진보단체 탄압 등 총체적인 정치개입으로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 반장선거에서도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대선과정에서 발생했다"며 심한 당혹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교조 김정훈 위원장은 "국가 권력이 국민을 탄압하는 데 쓰이는 상황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교육의 가치인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을 중단하고 국정원 개혁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중앙대 교수 58명도 시국선언문을 내고 "국정원 선거개입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중대한 국정문란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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