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검찰, 김종신 전 한수원 사장 체포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7/05 [11:25]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전격 체포했다.
김종신 전 사장은 JS전선이 2008년부터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의 시험 성적서 위조를 묵인 또는 지시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김 전 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일 오후 김 전 사장을 전격 체포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 김종신, 한수원, 긴급체포 관련기사목록
- 檢, '부실 보증서 발급 의혹' 신용보증기금 압수수색
- 검찰, '자원외교 비리의혹' 경남기업 압수수색
- 檢, '한수원 해킹' 중국 IP 확인 공조수사 불가피
- 우윤근, 원전문서 유출 한수원 대국민 사과 촉구
- 한수원, 방사선안전관리 혁신방안을 마련키로
- 한수원, 사장보다 연봉 많은 직원 19명 진정한 '신의 직장'
- 檢,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에 오는 10일 출석 통보
- KT 이석채 회장, 정·관계 금품로비 정황 드러나...
- 檢, 현대건설 임원 사무실 압수수색 - 4대강 비리 관련
- 檢, '쌍방울' 주가조작 공범 구속기소
- 전군표 전 국세청장, 전격 체포
- 검찰 "CJ그룹, MB 최측근에 거액 전달" 진술 확보
- [속보] 檢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팀' ... 제주도 병원 등 3곳 압수수색
- 檢,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이순자씨 명의 30억짜리 보험 압류
- 'CJ 이재현 회장 구속기소'...탈세·횡령 등 2078억원, 6200억 비자금 조성
- 검찰, '원전비리'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원 6名 체포
- 檢, 'NLL 발언 발췌록 열람·공개' 새누리당 의원 등 7名 수사 착수
- 검찰, 한수원 본사와 월성·고리원전 사무실 등 압수수색
- 검찰, 문재인 측 SNS 팀장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방침
- 檢, 'CJ그룹 비자금 의혹' 외국계 은행·증권사 5곳 계좌추적
- 檢, 원전비리 수사단 설치... 첫 맞춤형 TF구성하고 수사확대
- 檢, CJ그룹 비자금 수사... 신한은행 본점 압수수색
- 채동욱 총장 "전두환 추징금, 압수수색 등 총동원 가시적인 성과 내달라"
- 경찰, 국정원 수사기록 삭제... 윗선 개입 가능성
- CJ그룹, 비자금 수십억 스위스 비밀계좌 드러나
- 원전 월평균 1.2건 고장 '정비부실 탓'
- 고리 원전 1호기 사고, 그 원인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