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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중 입시비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국제고와 외고, 자사고 등에 대해서도 전격 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다음달 한 달간 각 시도 교육청 주관으로 국제고, 외고, 자사고등 91개교의 최근 3년간 입학전형과 전,편입학 전형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에서 입학 성적 산출 과정에서 오류나 비리는 없는지, 공정한 추첨절차를 거쳤는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지침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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