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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건' 영향, 새누리당 지지율 40% 미만으로 하락

"야권성향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양상, 민주당 지지율 3%상승"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6/23 [20:12]

'국정원 사건' 영향, 새누리당 지지율 40% 미만으로 하락

"야권성향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양상, 민주당 지지율 3%상승"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6/23 [20:12]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여파로 새누리당 지지도가 처음으로 40% 미만으로 떨어진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3% 상승한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7~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34명을 대상으로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정당별 응답률은 새누리당 39%, 민주당 21%, 통합진보당 2%, 진보정의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정당은 1%, 지지정당 없음은 36%였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반대로 민주당 지지도는 3%포인트 상승했다.
 
한국갤럽 관계자는 "이번주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를 놓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공세를 펼쳤으며 새누리당은 수세에 몰렸다"며 "지난 대선후보였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비판에 합류하고 재야 단체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규탄 시국선언까지 확산되며 야권성향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였다. 응답률은 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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