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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독점적 양당구조 깨려면 安신당과 진보세력 협력가능"

"정치의 다양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당 체제가 개편될 필요있다"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6/03 [10:59]

심상정 "독점적 양당구조 깨려면 安신당과 진보세력 협력가능"

"정치의 다양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당 체제가 개편될 필요있다"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6/03 [10:59]
▲ 심상정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3일 "독점적 거대 양당구조를 깨려면 안철수 신당과 진보세력이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창정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국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정치개혁은 안 의원을 비롯한 새로운 세력들이 당장에 뒷물결이 앞물결을 치고 나가듯이 지금 낡은 정치를 청산하라는 요구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낡은 정치는 지금 수십년간 한국정치를 주도해 온 거대 양당 중심의 독점적인 폐쇄 구조, 이것을 넘어서서 정당체제가 민주화 되고 정치에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는 그런 정치의 다양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치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 의원은 "정치개혁과 관련해서 연대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세력들이 연대해 정치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본다"며 "그런 점에서 안 의원이 새 정치의 내용이 어떻게 구체화 되는가를 저희가 주의 깊게 보고있고 사아별로 협력하는 정치개혁의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당을 다양한 정치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화 돼야하고 그런 비전과 정책에 대해서 정당 체제가 개편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100일과 관련, 심 의원은 "점수를 주는 것 자체가 조금 민망하다. 초반 100일에 가장 중요한 일이 정부를 구성하는 일이고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 그 인사가 참사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책적 관점에서는 아직 평가가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가장 핵심적인 과제가 경제민주화와 한반도 평화인데 경제분야 같은 경우는 이제 지금 다소 뒷걸음질 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가 굉장히 크다"며 "경제분야 개혁의 특성상 이제 강력한 기득권 집단의 저항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집권 초에 선명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는데 오히려 지금 속도조절론을 제기하고 있다" 비판했다.

한편, 심상정 의원은 이날 쌍용자동차 관련, "국정조사를 실시를 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부당한 해고를 구제하는 그런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걸 촉구하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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