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의원은 28일 밤 11시부터 '아사, 릴레이 단식'에 동참하여 진주의료원 폐업철회, 정상화를 촉구하며 본격적으로 밤샘노숙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통합진보당은 28일 최고위원들과 국회의원들이 31일까지 노숙단식농성에 함께 하는 등 당차원에서의 투쟁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어제 오늘 밤샘농성에는 통합진보당 정희성 최고위원이 함께 하며, 급박한 사안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결국 오전 10시 경남도에서는 폐업발표를 하였고, 김미희 의원은 통합진보당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오늘의 사태에 대해서 엄중히 경고하고 진주의료원이 다시 재개원할 수 있도록 전국의 서민,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 그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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