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의원(충남 아산시)은 6월 1일 오후3시 호서웨딩홀에서 자신의 저서 ‘따뜻한 도시를 꿈꾸며 - 풀뿌리 청년 안장헌이 쏘아올린 작은 공’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만 33세 총각으로 아산시의원에 당선된 안장헌의원이 3년동안의 의정활동, life story, 정치적 지향인 ‘따뜻한 도시’에 대한 방향 등을 정리한 책이다. 5월 15일에 발간된 이 책은 현재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해 인터넷서점 YES24 등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안장헌의원과 함께 활동을 하거나 관계가 있는 지인들(고등학교 친구, 아파트주민, 이장, 부녀회장, 동네 후배 등)과 대화형식으로 정치와 지역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안장헌의원은 “많이 부족하지만 의정활동의 의미와 정치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겁 없이 책을 냈다. 책을 읽으신 분들이 진솔함이 느껴진다는 말씀을 해주셔 다행이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정치의 중요함을 출판기념회를 통해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안장헌 의원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 현재 제6대 아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배방큰나무도서관 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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