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 관련 이남기 홍보수석 사표 수리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5/22 [17:09]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 관련 이남기 홍보수석 사표 수리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5/22 [17:09]
청와대가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 관련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남기 수석은 지난 2월 18일 임명을 받은 지 94일 만이며, 사의 표명 12일 만에 옷을 벗게 되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이남기 수석의 사표가 수리됐으며, 이 수석은 이미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 방미단의 귀국 직후인 지난 10일 윤창중 전 대변인의 직속상관으로서 이번 사태에 관한 책임을 지고 허태열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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