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1일 청년유니온이 6차례의 설립신고 끝에 드디어 노동부로부터 전국단위 노동조합으로 인정받은 것과 관련, "제123주년 노동절을 맞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사업장에 속해있지 않은 구직자도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제기하고 보호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환영할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원내대변인은 "진보정의당은 지난 수년간 청년 노동권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온 청년유니온에 축하를 전하며, 청년유니온이 청년세대 노동의 대변자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진보정의당 역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구종률 기자 (jun9902@sisakorea.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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