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유길재 장관이 23일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케이비에스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제작진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케이비에스 책임제작 문보현, 배우 김동완(김태평 역), 연준석(탈북민 리철용 역)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 드라마를 통해 탈북민이 더 이상 우리 사회의 낯선 존재가 아닌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점을 일깨우면서 우리 사회가 탈북민을 보다 따뜻하게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참고로 '힘내요 미스터 김'은 19세 탈북청년 리철용을 포함하여 아무런 연고도 없는 아이들이 김태평을 만나 새로운 가족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가족극이다. 임대현 기자(eogus1217@sisakorea.kr)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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