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18일 국회 정무위에서 진행하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경제민주화 공약 추진의지, 업무능력과 함께 세금탈루 의혹 등 도덕성 검증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 법사위가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서기석, 조용호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전했다.
현재 국회운영위 등 7개 위원회는 법안심사 및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다.
구종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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