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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스턴 마라톤 폭탄 사고, 韓人 피해자 없어”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4/16 [16:40]

외교부 “보스턴 마라톤 폭탄 사고, 韓人 피해자 없어”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4/16 [16:40]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16일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참사와 관련  “보스턴 현지 총영사관이 사고발생 즉시 직원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러 참사로 얼룩진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한국인들도 57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 확인되지 않은 참가자들이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총영사관이 추가로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스톤 마라톤 결승점인 보일스톤 거리에서 현지시간 15일 오후 2시50분께 폭탄 두 발이 20초 간격으로 터지며 3명이 숨졌고, 부상자가 130명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폭발사고와 관련해 용의자와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지만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고 밝혔다. 

이번 폭탄 참사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폭탄 테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종률 기자 (jun9902@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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