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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국정비전 '희망의 새시대' CI 확정
4대 국정기조,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구축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4/04 [10:15]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국정비전 및 국정기조가 이달 중 입법·사법·행정부를 포함한 각급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게시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을 '희망의 새시대'로 정하고 4대 국정기조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을 확정했다. 김행 대변인은 "디자인 상에서 빨간색과 흰색으로 이뤄진 원형의 곡선은 '희망의 빛'을 의미하며 '떠오르는 태양'과 '밝고 희망찬 새 시대를 향한 상승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빨간색·파란색·흰색'은 태극기의 색상을 활용했으며 빨간색은 '따뜻함과 국민행복', 파란색과 흰색은 '깨끗하고 투명함'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구종률 기자 ( jun9902@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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