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여야, 재보선 선거전 본격화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3/27 [15:41]

여야, 재보선 선거전 본격화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3/27 [15:41]
여야가 4.24 재보선 공천의 밑그림을 완성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여·야 모두 공천에 박차를 가하면서 본격적인 재보선 선거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새누리당은 서울 노원병 지역에 허준영 전 경찰청장, 부산 영도에는 김무성 전 의원을, 충남 부여청양에는 이완구 전 충남지사를 공천하기로 확정함으로써 모든 공천작업을 마쳤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서울 노원병에 무공천, 부산 영도에 김비오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하고, 충남 부여청양지역은 오늘까지 공천 후보를 공모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에서 새누리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고,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유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번 재보선 선거가 예상외로 맥빠진 선거가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구종률 기자 (jun9902@sisakorea.kr)


  • 도배방지 이미지

여야, 재보선, 4.24재보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