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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철수 "노원병, 쉬운 싸움 절대 아니다"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3/24 [10:37]
4·24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는 23일 "쉬운 싸움이 절대 아니다"며 "여러 정당에 비해 굉장히 힘이 미약하다"고 토로했다. 민심 다지기에 한창인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지역 유세도중 기자들과 만나 노원병 선거에 대해 "쉬운 싸움이 절대로 아니다"면서 "재보선이고 또 저희는 정당이 없는 상황이다. 여러 정당에 비하면 굉장히 힘이 미약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굉장히 힘든 싸움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한 분 한 분 발로 걸으며 뵙고 말씀드릴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처음으로 부인인 서울대 의대 김미경 교수가 함께 지역 일정을 소화하며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다. 한편 4·24 재보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조직법 처리로 한숨을 돌린 여야가 이제는 재보궐 선거로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종률 기자 ( jun9902@sisakorea.kr)
▲ 안철수 후보가 상계주공7단지 아파트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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