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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방송공정성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지루한 협상과정 지켜봐준 국민께 감사, 본격적 민생챙기기로 보답하겠다"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3/22 [10:56]

박기춘 "방송공정성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지루한 협상과정 지켜봐준 국민께 감사, 본격적 민생챙기기로 보답하겠다"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3/22 [10:56]
22일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여야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최종협상 타결과 관련해 "방송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견제장치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방송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민주당의 끈질긴 노력으로 지상파 업무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허가 재허가는 물론이고 변경허가에도 방통위의 사전동의 받도록 했다"며 "50일 가까이 끌어온 정부조직법 협상도 비로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을 지키면서 양보·합의하는 새원칙 열어줘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며 "새누리당의 억지주장과 꼼수에도 파행을 막기 위해 민주당은 양보하고 인내하고 결단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루한 협상과정 지켜봐준 국민에게 감사하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민생챙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거론하며 "청와대가 이 3명의 '오만병 바이러스'에 단단히 감염됐다"면서 "자격은 없고 욕심만 남은 오만병 후보자, 민심은 없고 수첩만 남은 청와대의 오만병을 '지명철회 백신'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병에 걸릴 수도 있다. 지명철회 백신으로 치유하자"며 "오만병으로부터 대통과 여당도 자유로워지고 야당과 국민도 마음놓게 해달라"고 주장했다.
 
구종률 기자 (jun9902@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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