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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민주당 입당 가능성 부인, 신당창당은 겨를없어"

구종률 기자 | 기사입력 2013/03/21 [09:47]

安측 "민주당 입당 가능성 부인, 신당창당은 겨를없어"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3/21 [09:47]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 측 윤태곤 공보팀장은 21일 오전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안 후보가 노원병 후보로 나온 상황에서 박 시장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신당이니 뭐니, 이런 것은 신경쓸 겨를도 없다. 상계동에서 어떻게 주민들의 마음을 얻느냐, 100% 거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 공보팀장은 또한 민주통합당과의 '협력적 경쟁'을 강조하면서 입당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는  "민주당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은 맞다. 민주당과 경쟁을 할 때는 경쟁을 하겠지만 협력적 경쟁이 되어야 한다"면서 "입당 문제는 가능성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에 따라 입당 여부를 결정할 것이냐는 질문엔 "5월4일 전당대회 이후에 누가 된다고 해서 입당할 것 같으면 차라리 민주당으로 입당해서 선거에 나서는 것이 맞는 것 아니겠냐"며 입당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어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다"며 "안 후보를 향한 국민들의 기대나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대도 꼭 들어와서 바꾸라는 쪽은 아닌 것 같다"고 입당 가능성을 낮게 봤다.
 
노원병 야권후보단일화에 관해서도 "물밑 접촉을 통해 어느날 한 사람이 사퇴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종률 기자 (jun9902@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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