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황금발' 제작, 日보석회사 525만 달러
박광천 기자 | 입력 : 2013/03/07 [16:16]
6일 일본 보석회사가 세계적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왼발을 본뜬 황금 복제품을 제작해 판매할 것이라고 AFP가 보도했다. 일본 보석회사 '긴자다나카'는 메시의 왼발에 있는 혈관과 발바닥 지문까지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메시의 발롱도르 4연패를 기념해 무게 25㎏의 메시 황금발을 제작했다. 판매가는 525만 달러(약 57억원)다. 7일 긴자다나카는 회사 웹사이트에 이 황금발과 함께 한정판으로 황금 발 미니어처 100점, 메시의 황금 발바닥 지문 판 50점을 판매한다고 밝혔으며 황금발 미니어처의 판매가는 4만2000달러, 황금 판은 9만4500 달러다. 한편, 판매 수익의 일부는 메시의 가족이 운영하는 리오넬 메시 재단을 통해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자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광천 기자 ( yesman@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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